모든 옷은 빨고 말리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손상을 입게 된다. 그렇다고 땀에 절은 도복을 빨지 않고 평생 입을 수도 없으니 손상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이용해 보자.
- 도복을 뒤집어서 미온수에 손빨래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세탁기와 건조기의 사용은 섬유에 큰 스트레스를 준다.
- 특히 직사광선에 말리는 것은 도복을 크게 수축시키고 마르고 난 뒤 질감을 빳빳하게 만들어 수련시에 몸 이곳 저곳을 쓸리게 한다.
- 세탁 과정에서 마지막에 섬유유연제로 헹군 뒤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천천히 말리는 것이 좋다.
- 너무 큰 도복을 샀을 때는 이를 역이용해 크게 수축시켜 자신의 몸에 맞출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