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나 락(Americana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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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 암록, 키 락, 탑 리스트 락 및 캐치 레슬링의 4자형 암락 또는 유도의 ude garami라고도 하는 아메리카나 락은 공격자가 상대의 팔에 “L”자 모양으로 구부러뜨려서 사용하는 서브미션이다. 상대방의 팔꿈치와 어깨 관절을 서브미션에 취약하게 만들어 이중 손목 컨트롤로 힘을 가해서 사용한다. 이 포지션은 일반적으로 사이드 마운트(사이드 컨트롤)에서 많이 사용하며 탑 플레이어가 사용하지만 다른 많은 포지션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아메리카나와 기무라 락의 차이점은 팔뚝이 가리키는 방향이 다르다. 팔뚝이 아래쪽(엉덩이 쪽)을 가리키면 위치를 기무라라고 하고 팔뚝이 위쪽을 가리키는 위치를 아메리카나라고 한다.

The name: americana lock

“americana”라는 이름은 홀스 그레이시(Rolls Gracie)와 1970년대 중반 미국 레슬러 밥 앤더슨(Bob Anderson)과의 우정에서 비롯되었다. 우화에 따르면 Anderson은 Anderson을 기리기 위해 “americana”로 이름을 붙인 Rolls에게 입장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South Zone의 주짓수, 1997-2008″과 같은 책이나 밥 앤더슨의 위키피디아 페이지와 같은 정보에서 그가 만들 기술처럼 알려져있지만 100% 거짓이다.
이 기술은 Bob Anderson이 태어나기 전에 브라질 주짓수에서 사용되었다. “americana”라는 용어는 또한 무술의 초기 시작부터 “figure four” 형식 서브미션(ude garami)에 대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사용되었다. 사실 이 이름은 1951년에 기무라 마사히코(Masahiko Kimura)가 헬리오 그레이시(Helio Gracie)에 대한 승리를 설명하기 위해 언급되었습다. 당시 Diário de Noticias는 기사에 다음과 같이 썼다.

“[기무라]는 혈투끝에 결정적인 기술은 Americana Lock(…) – Diário de Noticias 24-10-1951”

사용된 기술은 실제로 지금은 기무라라고 불리는 리버스 아메리카나였다. 1950년대에 리우데자네이루 주짓수 커뮤니티에서 이미 “아메리카나”라는 용어가 유행했음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The History of the Americana Lock in Jiu Jitsu

BJJ Heroes는 아메리카나 서브미션의 기원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 기술을 위해 인터뷰한 시니어 마스터들은 이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고, 이 포지션은 이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주짓수 커리큘럼의 일부였다는 것뿐이다. 기무라 락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나는 20세기 초 유도나 프리레슬링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일본 유도와 외국 프리레슬링을 거쳐 브라질의 주짓수로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레슬링 투어. 이 투어링 프로 레슬러 중 일부가 미국인이었고, 당시 일반적인 관행이었던 기술을 현지인들에게 매우 잘 가르쳤기 때문에 후자가 이름의 기원에 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특정 입장이 미국인들에 의해 주짓수 커뮤니티에 전달되었다는 점은 우리의 진술을 인정할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추측일 뿐이다.

Notable Americana Lock Jiu Jitsu Specialists

  • Gabrielle Garcia
  • Rodrigo Nogueira “Minotauro”
  • Fabricio Werdum
  • Jeff Monson
  • Lana Stefanac

Americana Video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