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티드 가드(Inverted Guard)는 룰렛가드(Roleta guard), 토네이도 가드(Tornado Guard) 또는 업사이드 다운 가드(Upside Down Guard)로 많이 알려져있다. 1990년대에 호베르토 마젤란(이하 호레타)이 창시한 가드이다. 업사이드 다운/인버티드 가드라는 용어는 가드 플레이어가 거꾸러 누워 다리와 그립 컨트롤로 원하는 거리를 유지한다. 거꾸로 뒤집어 강력한 압박을 하는 가드 패스를 막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오모플라타에서 트라이앵글 또는 리버스 트라이앵글, 레그 락 및 다양한 스윕에 이르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예로는 ‘헬리콥터 스윕’을 들 수 있다.
이 포지션은 마젤란이 창시하였지만 라이언 홀(Ryan Hall)과 호베르토 ‘사이보그’ 아브레우(Roberto ‘Cyborg’Abreu)와 같은 선수들도 이 포지션을 사용하고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상황에 따른 다른 접근 방식으로 ‘토네이도 가드’라고도 불린다.
인버티드 가드의 역사
가드플레이어가 가드패스를 막기 위해 취하는 인버티드 자세에서 호레타는 기술을 사용하였다. 그는 엄청난 유연성으로 이런 유형의 가드가 과거 그레이시 바하의 신동으로 여겨졌다. 1990년대 그레이시 바하는 독보적으로 가장 창의적인 주짓수 팀이었다.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들인 스파이더 가드 및 하프가드를 포함한 기술들이 Espaço Vital에서 개발되었다.
호레타는 갈색 벨트 대 인버티드 가드가 완성이 되기 시작했다. 카를린호스 그레이시 코치는 1996년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전에 블랙벨트로 승급 시켰다. 왈리드 이스마엘의 강하고 완벽한 가드패스를 독창적인 포지션으로 승리하며 기술적 성공을 이루었다. 두 사람은 중요한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만났고 종료 몇 초전에 인버티드가드에서 스윕을 하며 승리하였다.(아래 영상 참조)
호레타는 문디알에서 승리를 하였다. 인버티드 가드와 호레다는 수년간 주짓수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면서 인버티드 가드 플레이어로서 그의 세대의 한획을 그었다.
호베르도 아브레우와 토네이도 가드
호베르트 ‘사이보그’ 아브레우는 인버티드 가드를 본인의 버전으로서 ‘토네이도 가드’라고 칭했다. 주짓수 히어로즈(BJJ Heroes)에서 입장을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토네이도는 제가 블루벨트였을 때 하프 가드에서 개발을 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창의적이고 유연하며 열정적이었습니다. 이 세가지 마음을 담아 저만의 움직임을 만들어 냈습니다.”
두 가지 포지션은 매우 비슷하지만 토네이도 가드는 인버티드 가드와 다른 특징이 있다. 호레타의 가드는 터틀을 포함한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지만, 사이보그의 토네이도는 두 어깨의 날을 사용하여 플레이 합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토네이도 가드는 하프가드에서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인버티드가드와는 매우 다른 오픈 가드 각도가 보여진다.
Grapplers Known for their Inverted Guard
- Roberto Magalhães
- Roberto Abreu
- Ryan Hall
- Vinicius Marinho
- Caio Terra
- Joao Miyao
- Paulo Miyao
- Rubens Char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