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주짓수 체육관에 등록시켜야하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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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ve MMA에서 리틀 사무라이 수업을 본 적이 있다면 지도자가 가능한한 수업을 게임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눈을 감고 8살 때를 상상해보라.

8살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은 무한하다.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시절, 모든 것에 관심이 있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영감을 주는 이야기, 영화, 게임 등에서 취약하고 무분별하게 노출된다. 이와 동시에 교육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나쁜 컨텐츠로 인해 주변에서의 조언은 여러분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학교에서는 양육강식의 상위에 위치한 친구를 가장한 공격적이고, 괴롭히고, 지배적인 아이들이나 은밀한 스토커 같은 사람들이 옆집에 살지도 모른다.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한 것을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으니 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체 학창시절을 보낸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냉혹하다. 시련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결국 뒤떨어져 낙오하게될 수밖에 없다. 일본 속담 중 “전쟁에서 정원사보다, 정원에서 전사가 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주짓수 체육관을 보내면 자녀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자녀를 주짓수 수업에 등록해야하는 중요한 세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주짓수는 아이들이 고통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가르친다.

@pixabay

주짓수는 자녀들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으로 도움이 된다. 평소 아이들은 평온하지만 아이들만의 세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격해질 수 있다. 예) 체육대회, 기말 시험 등을 준비하면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

아이들은 고통과 즐거움, 불편함과 만족함이라는 마음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스트로스로 인해 극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고통이 삶의 일부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과잉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불행히도 우리는 고통을 극볼할 수 없고, 이런 일은 많이 자주 발생한다.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보라.

자녀가 체육관에서 운동하거나 스포츠를 할 때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는다. 동료나 중요한 다른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당신의 자녀는 정신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주짓수를 수련하면 정신적으로 삶이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하며, 자신의 고통을 효과적으로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궁극적으로 도전과 고난을 극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주짓수의 철학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책임지는 방법을 배우게된다. 이건 게임, 책, 영화로는 가르칠 수 없는 것이다. 주짓수는 투쟁이나 도피라는 원초적인 본능에 기반한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다.

자녀에게 신체적 대립과 그에 따른 감정을 다루는 경험을 직접적으로 제공한다. 육체적으로 자신보다 더 큰 공격자들에 대한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매트 위에서 투쟁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자녀들의 삶의 또 다른 도전의 마음에 스며들 것이다. 미래에 역경을 겪었을 때 훈련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성장하는 것을 깨닫게 되며, 무술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주짓수는 책임감을 가르치고 그 책임감이 무력한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스스로 용감하다는 자신감을 얻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녀들은 성인이 결코 배우지 못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위해 시련을 이겨내고 극복하여 필요한 것들, 목표,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철학자와 지식인들은 이것을 허무주의와 실존주의 사이의 싸움이라고 부른다.

2.주짓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신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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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과 스트레스라는 괴물은 자녀들의 마음 한 구석에 숨어있을 것이므로 자신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한다.

주짓수는 펀치와 킥을 사용하는 대신 인체의 약점을 활용하는 기술적이고 방어적인 전술에 중점을 둔다. 작은 사람이 큰 상대를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관절기와 누르기를 가르친다.

일정 패턴을 인식하고 많은 시간의 연습으로 근육 기억을 키운 후 자녀(또는 여러분)가 더 크고 신체적으로 능력이 있는 공격자를 제압 할 수 있다. 즉, 숨어있는 요소들(불안함, 괴롭힘)을 처리하는 효율적이지만 상대를 위협하지 않는 방법이다.

힘보다 기술에 중점을 두어 자신보다 큰 적을 맞설 때 자녀의 자존감은 향상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녀가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느낄 때 언어적, 정서적, 정신적인 대립이 있을 때 당혹스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모두가 알다시피 인생을 살면서 대립은 불가피하다.

3. 주짓수는 아이의 캐릭터를 만들어 준다.

@pixabay

자녀는 자신감을 키우는 동시에 힘의 장,단점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다른 아이를 해하려고 마음먹고 배울수도 있다. 솔직히 이런 마음을 가진 아이에게 무술을 가르치면 위험하다. 하지만 위험하다고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 본성의 ‘위험한 부분’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악당들은 위험하다. 당신을 해치는 방법을 알고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다. 자녀가 위험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약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그 아이들은 용기있는 영웅이며 칭찬받아 마땅하다.

오히려 자녀들이 주짓수 체육관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악당은 알고 있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력한 사람이 자신들을 공격하는게 어떤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타박상과 상처를 입는 삶에 대해 이런 시련을 극복할 수 있게 고양되고 낙관적인 관점을 유지한다면 성인 수준의 정신적 성장을 이룰거라 생각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편견없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성장할 때 신뢰, 존경, 호기심 등을 감소시키는 삶의 장애물에 대해 대처한다.

수백 번, 수천 번 넘어져도 이런 어린애 같은 특성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초능력처럼 아주 특별한 능력이다.

내가 생각하고 믿는 주짓수는 여러분의 아들, 딸이 <주짓수의 과정>을 겪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그들의 삶의 관점이 넓어지기 시작할거다. 관점이 넓어지기 시작하면 인생을 살면서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아이들은 주짓수 훈련을 통해 용감해질 수 있다. 삶이 힘들어질 때 항상 부모님, 선생님, 친구, 동료가 항상 개입 할 수 없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면 어떤 시련도, 고통도 이겨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