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운동을 못가네? 주짓수 대신 주말에 할만한 야외 운동 5가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밀폐된 공간, 밀집된 공간을 벗어나서 주짓수와 관련된 함께하면 좋은 야외 운동을 알아보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기 뿐 아니라 평소에도 즐기면 주짓수 수련으로 얻는 건강 + @가 된다.
매트에서 드릴과 롤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주짓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단조로움으로 인해 권태로워질 수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태양이 따사로운 봄날이 왔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주짓수를 하기 위해 몸의 컨디션을 올리며 햇살을 맞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 주짓수는 심신을 통해 근력, 지구력, 균형감, 컨트롤, 심장 및 정신력 강화 등 을 얻을 수 있고 타 스포츠 및 활동과 교차를 한다면 그러한 이점이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한 조사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한 시간 이상 야외 활동을 하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1. 암벽 등반
암벽 등반은 실내.외에서 할 수 있는 재밌고 도전적인 활동이다. 초보자는 암장(실내 체육관)에서 시작을 하고 안전수칙, 매듭 묶기 및 기본 등반 기술을 먼저 배우는 것이 좋다. 등반 코스를 시작하면 난간에 봉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한 생각을 하는 것이 주짓수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즉, 문제 해결 능력과 더불어 신체 움직임의 효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등반의 큰 이점을 얻게 된다.
암벽 등반은 팔, 다리 및 코어 근육을 사용해 벽면을 오르는 훌륭한 전신운동이다. 강한 강도의 컨디션닝 운동이며 체력, 코어, 그립 및 팔,다리 강도가 향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지 암벽 등반 체육관과 클럽을 찾는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2. 스케이트 보드
국내에 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사실 스케이트 보드는 주짓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좋은 크로스 트레이닝 운동이다. ADCC 챔피언인 크론 그레이시는 자라면서 주짓수만큼 스케이트 보드를 즐겼다. 스케이트 보드는 균형을 유지한채 보드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균형감과 베이스 등 주짓수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향상 시킨다. 또한 거리, 경사 또는 트랙에서 연습을 해야하는 꾸준함 역시 주짓수 기술을 지속적으로 수련하여 개선시키는 것과 동일하다. 이런 트레이닝은 정신을 집중시켜주고 문제 해결 능력과 훈련에 대한 마음가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3. 등산
힙업과 강인한 다리를 원한다면 등산을 해보라. 등산은 레슬링 테이크 다운, 브릿지, 힙 이스케이프 및 심장 강화 등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야외 운동이다. 다리와 엉덩이의 힘과 컨디션일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며 또한, 일상 생활을 벗어나 평화롭고 조용한 자연에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하지만 오버 페이스로 인해 남아 있는 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로 오히려 신체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여 적당한 코스를 오르고 출발 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방지하여야 한다. 만약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데 신체조건이 다를경우 백팩에 물건을 챙겨서 강도를 높일 수도 있고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등산을 함으로써 난이도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4. 싸이클링
등산과 마찬가지로 싸이클링 역시 원하는만큼 운동을 할 수 있다. 반드시 자전거를 타고 전문가처럼 힘든 자세로 오르막길을 오를 필요 없이 가벼운 평평한 자전거 길을 따라서 탈 수 있다. 전문가처럼 타지 않아도 자전거 타기는 야외 운동으로써 심장과 다리, 정신력을 강화 시키는데 좋은 운동이다. 길고 가파른 언덕을 타는 것은 힘들지만 땀을 흘린 후 얻는 상쾌한 느낌은 주짓수를 할 때 느꼈던 것과 같을 것이다. 4~5회 힘들게 주짓수를 한 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싶다면 자전거로 평지를 1시간정도 가볍게 타면서 심박수를 조절하고 컨디셔닝을 하면 좋다. 신체적 능력과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따라 등산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를 정해 탈 수 있으니 도전해 보자.
5. 카약
카약도 상어가 있지 않는 한 주짓수의 힘과 컨디셔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수상 스포츠이다. 카약을 젓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주짓수의 푸밍과 클린치 훈련 움직임과 유사하고 팔, 어깨, 등 및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내구성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패들을 저으면서 물의 저항을 뚫기 위해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립 강도 역시 향상된다.
위 5가지 야외 활동 외에도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주짓수를 하는 여러분의 몸의 활력을 주고 주짓수에 효과적인 근육을 키우는 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