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큰 칼과 가짜 총을 가진 남성이 한 여성을 강탈을 시도하였다. 그녀가 서 있는 곳이 아들의 주짓수 학교 앞이라는 것을 몰랐다. 군중이 모여들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주짓수 블랙벨트 지도자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소리를 들은 블랙벨트 지도자는 동료들과 함께 뛰어 내려왔고 강도에게 태클을 건후 칼을 빼았고 주짓수 기술 중 하나인 리어네이키드 초크(RNC)로 상대를 경찰이 오기까지 제압하였다.
주짓수 블랙벨트는 약 10여년의 기간 동안 수련을 한 사람들이 받는 특별한 벨트이다. 보통 사람은(수련자 역시) 칼과 총을 소지한 강도를 만난다면 몸의 경직화가 먼저 일어난다. 그리고 머리 속이 백지가 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오랜 세월 수련을 한 주짓수 수련자(타 무술 역시 마찬가지)는 반복된 동작을 수련하여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기술을 사용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주짓수 수련은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