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CC 개막, 아시아 주짓수 역사상 최초의 케이지 프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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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격투 스포츠 역사에 새 장을 여는 순간, 주짓수 링 케이지 컴뱃(JRCC)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 혁신적인 이벤트는 주짓수의 흥미로운 세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며 격투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JRCC의 탄생 배경

㈜링프로모션과 올파이츠유니버스의 협력으로 탄생한 JRCC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주짓수를 케이지 형태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 대회다. 이 대회는 종합격투기의 역동성과 주짓수의 기술적 깊이를 결합하여 격투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JRCC “KOREA OPEN CHAMPIONSHIP”

4월 6일 서울의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76kg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다. 국내외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랜드 볼룸을 뜨겁게 달구며, 최종 챔피언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영예를 안게 된다.

혁신적인 경기 방식

JRCC의 경기는 6분간 1라운드로 진행되며, 무승부인 경우 1분 연장전을 가진다. 8미터 원형 케이지에서의 경기는 케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허용하며, 공정한 판정을 위해 VAR 시스템을 도입한다.

랭킹제 프로 주짓수 투어

JRCC는 랭킹제도를 도입하여 누구나 프로에 도전하고 세계 최고가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주짓수 선수들에게 꿈과 목표를 향한 도전의 장을 마련해 준다.

JRCC는 아시아 무술의 중심지 서울에서 전 세계 주짓수 커뮤니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짓수와 격투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다. 이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팬들은 새로운 형태의 격투 스포츠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JRCC의 첫 대회, 코리아 오픈 챔피언십은 주짓수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