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짓수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황명세 선수가 마스터2 부문 헤비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소속팀 킹덤주짓수의 중심인 존재로 이번 결과는 오랜 기간 주짓수를 수련하고 시합을 참가하여 모든 주짓수 수련인들의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황명세 선수는 “IBJJF 유로피안 헤비급 (M2) 2위에 오른 것을 아쉽게 생각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겁게 시합했습니다. 멀리 프랑스까지 와서 시합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과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이번 성과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팀과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주짓수의 미래에 대한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주짓수에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황명세 선수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며 응원하며 항상 건강한 주짓수 마인드로 지도하여 대한민국 주짓수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