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존스(Levi Jones-Leary)는 호주 시드니 태생이며 무릴로 산타나(Murilo Santana) 산하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 선수이다. 그의 세대에서 유명한 탑 클래스 선수이며 또한 존스는 미국 뉴욕의 Unity JJ아카데미에서 배출한 하이 레벨 선수이다. IBJJF (International Brazil Jiu-Jitsu Federation) World (브라운 벨트), Pan American (브라운 + 퍼플 벨트) 및 European Open (브라운 벨트) 타이틀 등 주요대회 유색 벨트 부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레비 존스 리어리(Levi Jones-Leary)
이름 : 레비 존스 리어리(Levi Jones-Leary)
별칭 : 제너두(Xanadu) – 유명한 만화에 나온 후 그의 어머니가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유니티 주짓수에서 수련을 시작한 후에는 “레비조”라 불리기 시작했다. 포르투갈어로 “빅 레비(Big Levi)”라는 의미이며 성인이 되며 사용되었다.
계열 : 미츠요 마에다 > 카를로스 그레이시 > 엘리오 그레이시 > 힉슨 그레이시 > 마르셀로 베링 > 마리오 야마사키 > 무릴리오 산타나 > 레비 존스 리어리
선호하는 기술 : Crab Ride
체급 : Peso Leve (76,00 kg / 168.0 lbs)
소속팀 : Unity JJ
주요이력
- 1st Place IBJJF European Open (2019)
- 1st Place IBJJF Pans Championship (2019)
- 2nd Place UAEJJF Grand Slam, Abu Dhabi (2019)
Main Achievements (유색벨트)
- 1st Place IBJJF World Championship (2018 brown)
- 1st Place IBJJF European Open (2018 brown)
- 1st Place IBJJF Pans Championship (2018 brown, 2017 purple)
- 1st Place IBJJF Pans NoGi Championship (2016/2015 purple)
- 1st Place UAEJJF Grand Slam, Abu Dhabi (2018 brown)
- 1st Place UAEJJF Grand Slam, Tokyo (2017 purple)
- 1st Place UAEJJF North American Continental (2018 brown)
- 2nd Place IBJJF Pans Championship (2015 blue)
- 2nd Place IBJJF Juvenile World No-Gi Championship (2014*)
- 3rd Place IBJJF World No-Gi Championship (2016** purple)
- 3rd Place IBJJF Juvenile World No-Gi Championship (2014)
- 3rd Place UAEJJF Abu Dhabi Pro (2017 purple)
* Absolute
** Weight and absolute
레비 존스의 생애
레비 존스는 1997년 3월 13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본다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미국에서 보낸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는 어린 시절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어린시절부터 100미터 대시(스프린트)를 전문으로 하는 운동 경기에서 치열한 경쟁하였고 주짓수를 시작하기 전에는 축구에서 운동신경을 선보이곤 하였다. 그의 10대 중반에는 학업에 흥미를 잃어 자퇴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그 시기에 “Links 4 Learning”이라는 사회 프로그램에서 레비에게 종합격투기(MMA)를 소개하였다. Links 4 Learning은 일주일에 한번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양한 자기 소개 플랫폼을 소개함으로써 일련의 활동을 제공해 교육을 포기한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당시 레비가 15세일 때 MMA를 처음 접했다.
MMA를 접한 레비 존스는 곧 이어 Garage Jiu-Jitsu academy의 길헤르미 네브스(Guilherme Neves) 산하의 주짓수 선수로 전향하였다. 레비는 주짓수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로 가져가고 싶었고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학교를 그만두고 어린이 코치가 되었다.
레비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IBJJF에서 주관하는 팬암, 월드 챔피언십 같은 큰 대회에 앞서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대회를 위해 현 소속 유니티 주짓수 아카데미가 생긴 2015년 전까지 로스앤젤레스의 Rubens Charles (Cobrinha) 아카데미에서 수련을 하며 대회 준비에 전념하였다.
유니티 아카데미의 멤버인 무릴리오 산타나, 파울로, 조아오 미야오의 열성 팬이 되었다. 레비는 이 세명과 함께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호주 가구 배달 회사에서 일을 해서 미국 여행을 위한 경비를 모았다. 레비는 열미히 일하며 무릴리오의 신뢰와 인정을 받아 팀의 일원이 되었다.
레비 존스는 유니티 JJ에서 수년간 수련을 했다. 2018년 6우러 브라운 벨트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후 무릴리오 산타나에게 블랙벨트를 사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