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천정명이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이수근, 이상민, 김영철 세 명의 ‘문꼬리 삼인방’과 흥미진진한 3:1 주짓수 대결을 펼쳤다.
당시 천정명은 퍼플벨트였지만 지금은 블랙벨트를 사사받아 존플랭클 신사에서 수련중이다.
천정명은 ‘천사부 클래스’라 불릴 만큼의 깔끔하고 정교한 기술로 현장을 압도했다. 그의 빈틈없는 공격에 형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졸졸졸’ 물러서기 바빴다. 천정명의 지속적인 압박은 김영철을 먼저 무릎 꿇게 했다. 강력한 패대기에 “욱!” 하던 김영철은 결국 탭아웃을 선언하며 항복을 표시했다.
이어서 경기에 임한 이상민도 천정명의 기술에 맥없이 무너졌다. 그는 천정명의 결정적인 한 수에 “탭탭탭!”을 외치며 항복했고, 이로써 천정명은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대결한 이수근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역시 천정명의 놀라운 주짓수 실력에 당황해하며 결국 “탭탭탭!”을 외쳐야 했다. 천정명은 이로써 3:1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문꼬리 삼인방’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날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천정명의 놀라운 주짓수 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천정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그의 운동 능력과 끈기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