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레레는 혁신적이며 모던주짓수의 기초를 다진 훌륭한 주짓수 선수이다.
그의 전략을 이해하기위해서는 그의 움직임을 아는 것이 첫번째 과제일 것이다.

1. 롱스텝(Long Step)
2. 위브스(Weaves) – 흔들어놓다. 복싱의 위빙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3. X패스(X-Pass)
4. 스매쉬패스(Smash Pass)
– 엉덩이와 다리를 돌리고 다리를 벌려앉는다.

Divert, don’t smash
부시지말고 우회하라(1:29)

떼레레는 절대 가드를 사이에두고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주변을 맴돈다.(1:31)

떼레레는 감지하기 힘들지만
중요한 개념을 가르쳤다.(1:45)

– 만약 당신이 민첩한 모던 베이스의 패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이 개념의 중요한 요소을 이해해야한다.
– 다리를 잡는 힘은 윗발이 매트위에 있을 때 온다. 만약 당신이 가드플레이어(상대방)를 잡았다면 발을 닿지않게 해야한다. 그러면 힘들이지 않고 전적으로 상대의 엉덩이를 모션처럼 납작하게 누를 수있다.
(2:00)
– 발이 닿지 않으니 떼레레는 걷으며 엉덩이를 굴린다.(2:12)

호저 그레이시(Roger Gracie)와의
승부(2:26)

– 호저 그레이시가 하프가드로 한쪽 다리를 잡아서 롱스텝을 할 수 없었다.
– 거대한 상대의 가드를 부수지 못했다.
– 그러나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지 않았기에 반대방향으로 눕히고 가드를 부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이동하였다. 그로인해 떼레레의 다른 다리는 롱스텝을 하기에 자유로워졌다.
– 엉덩이를 납작하게 누르는 움직임(2:52)

떼레레는 가드를 부수기 위한 포지션을
위해 납작하게 누르는 완벽한 방법을 알고 있었다.(3:07)

– Feet up(다리를 올린다)
– 중심이 약해진다
– 쉽게 엉덩이를 돌려 압박하며 누를 수 있다
– 완벽히 누를 필요는 없다. 그저 엉덩이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 백이 노출되었을 때 윈드쉴드 와이퍼 형태로 상대방의 가드를 패스 할 수있다.

만약 첫번째 패스가 실패하면 다시 가드를 부수기 위한 다른 방향을 재설정한다.(3:35)

– 상대의 머리쪽으로 올라가지말고 다리 한쪽을 흔든다.
– 가드를 부수기 위해 앉는다.
– 방향을 바꾸어 패스한다.

떼레레는 그의 가드를 부술 때,
그가 발로 밀어내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3:53)

– 상대를 압박한다.
– 마르셀로가 다리로 밀었을 때 X-Pass(오른손 카라깃/왼손 무릎)로 다른 방향으로 패스하였다.

고전적인 주짓수의 컨트롤과 체계적인 포지션의 개선에 대해서이다.
떼레레는 전통적인 압박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패스했다.
왜냐하면 떼레레는 다리를 잡는 컨트롤 장법이 중요하다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4:17)

– 떼레레의 스텝이 넘어갔지만 가드를 아래로 부수지않았다.
– 불리한 상황에서 가드 플레이어 엉덩이가 돌아가는 것을 막고 상대하는 척을 한다.
– 대신에 X-Pass(왼손 목뒤/오른손 무릎)로 다른 방향으로 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떼레레가 상대방의 무릎을 잡은 오른손으로 컨트롤 한다는 점이다.
– 상대를 맞서기위해 롤링백하면서 엉덩이를 멈춘다.

떼레레의 패스는 특정한 움직임이 아닌 개념에 대한 것이었다.(5:16)

– 압박을 할 때 상대의 다리를 잡고 흔든다.
– 상대방이 밀고 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반대로 가면서 다리를 컨트롤한다.
– 가드플레이어의 발은 바닥을 지지하지 못한채 새우빼기와 베이스를 잡지 못한다.
– 떼레레는 패스하려하지 않고 그냥 주변을 맴돈다.

만약 당신이 이 개념을 이해한다면, 엉덩이와 다리가 포지션 밖에 있을 때 ”움직임”은 단지 순간이라는 의미가 될 것이다.

– X-Pass 하지 않는다.
– 떼레레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상대의 엉덩이를 납작하게 할 것이다.
– 상대가 엉덩이를 돌리고 새우빼기를 하기 위한 베이스가 다리를 잡고 있는 손으로 인해 방해받는다.
– 그 후 상대의 엉덩이가 베이스를 잡기 전에 그냥 한걸음씩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