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포지션에서 3가지 초크 기술
안드레 갈바오는 이번 영상에서 톱 포지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초크 기술을 설명하며,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안정적으로 포지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기사의 핵심 내용을 통해 탑 포지션에서의 실전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법을 알아보겠다.
1. 상대의 팔과 손목 고정하기
먼저 상대의 허벅지를 덮으며 시작한다. 이때 상대의 무릎이 바깥으로 빠지지 않게 하고, 상대의 손목을 잡아 바닥에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손목을 바닥에 고정함으로써 상대가 상체를 일으켜 반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상대가 ‘X 가드’와 같은 포지션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그는 손목을 바닥에 눌러놓은 후, 자신의 무릎을 상대의 엉덩이 위에 두고 상대의 팔을 확장시키며 체중을 실어 고정한다. 이러한 자세는 상대가 상체를 일으키거나 반격할 수 없도록 만들어, 안정적으로 탑 포지션을 유지하게 돕는다.
2. 초크를 위한 포지셔닝
상대가 반격을 위해 그의 손목을 풀려고 할 때 초크 기술을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가 손목을 풀기 위해 손을 사용할 때, 그는 자신의 무릎을 바닥에 내리며 상대의 머리를 잡고 가슴을 상대의 삼두근 위에 두어 상대 팔이 얼굴 가까이에 오게 한다. 이를 통해 상대의 팔과 얼굴을 압박해 쉽게 초크를 걸 수 있는 포지션을 만들 수 있다.
그는 초크를 걸 때 자신의 팔을 상대의 팔과 얼굴에 밀착시키며 ‘어깨를 으쓱’해 더 강한 압박을 가하도록 설명한다. 이 자세는 상대가 더 이상 상체를 움직이거나 방어할 여지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초크 기술이다.
3. 다스 초크와 아나콘다 초크의 차이점 이해하기
다스 초크와 아나콘다 초크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각각의 기술을 사용할 때의 조건을 안내한다. 다스 초크는 상대의 목 쪽에 팔을 걸고 잠그는 반면, 아나콘다 초크는 팔 쪽에서 잠그는 방식이다. 따라서, 상대의 팔이 그의 팔 아래에 있을 때는 아나콘다 초크가 더 적합하고, 목 쪽에 가까울 때는 다스 초크가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상대가 반격할 때 갈바오 선수는 헤드록 포지션에서 롤링을 통해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포지션은 상대가 그의 팔을 붙잡으려 할 때 유리한 압박을 가할 수 있게 해준다.
결론
안드레 갈바오는 각 기술의 핵심 원리를 바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초크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초크 기술을 사용할 때는 상대의 팔과 머리 위치에 따라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고, 필요한 포지션을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탑 포지션에서의 초크 기술은 상대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자신이 우세한 위치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주짓수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갈바오 의 설명을 통해 기본 원리와 적용 방식을 익혀 더욱 효율적인 연습과 실전 적용이 가능할 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