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초크(The Darce Ch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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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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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초크는 ‘노기 브라보 초크'(브라보 초크와 다르다.)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포르투갈어로 triângulo de braço invertido 또는 triângulo de mão라고 부르며 브라질에서 주로 사용되는 초크 기술이다. 암 트라이앵글과 아나콘다 초크의 변형으로 주짓수, MMA 및 다른 무술에서도 사용한다. 다스 초크와 아나콘다 초크는 서브미션을 걸기 위해 압박이 가해 잠그는 위치의 차이가 있다.

다스 초크는 양쪽 팔을 상대의 목에 감고 한쪽 팔은 안쪽, 다른 팔은 고정한 채 바깥쪽에 둔다. ‘다스(Darce)’라는 기술명은 미국의 글래프링 선수인 조 다스(Joe D’arce)라는 선수에서 유래되었다.

이 초크는 독일의 루타 리브레 에스포르티바(luta livre esportiva 이하 루타 리브레)선수인 Björn Dag Lagerström에게서 유래 되었을 수도 있다고도 알려져있다.

다스초크의 역사

보통 우리가 그래플링을 고대 무술에서 기반하였고 많은 포지션과 기술들이 있을거라 말하곤 한다. 오래된 기술들이 개량되고 개발하면서 더욱 많은 기술이 생겨났다. 그리고 블랙벨트 선수인 밀턴 비에이라(Milton Vieira)에 의해 브라보 초크가 유명해진 것과 같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오래된 기술들은 수면위로 다시 올라와 재조명을 받는 것처럼.

밀턴은 매우 주짓수 지향적 그래플링 스타일을 가르친 루타 리브레 코치인 Jefferson “Jop”Pereira를 통해 대부분의 그래플링 기술을 배웠다. 비에이라는 결구 2000년대 초중반에 최고의 종합격투기팀 중 하나인 브라질탑 팀(BTT)에 합류하여 기술을 더욱 발전 시켰다

BTT는 Zé Mario Sperry, Murilo Bustamante, Ricardo Libório, ‘Bebeo’Duarte과 같은 잘 알려진 주짓수 선수들이 있는 팀이였다. 밀턴 비에이라의 주짓수 게임에서 매끄러운 서브미션은 그룹의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했다.

밀턴은 시그니처 기술인 ‘아나콘다’와 지금은 ‘다스초크’라 불리는 기술을 팀에 선보였다. 유명 선수인 로드리고 ‘미노타우로’ 노게이라(Rodrigo ‘Minotauro’ Nogueira)를 포함한 많은 탑 클래스 선수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기술을 습득했다.
당시 미노타우로는 세계2위 헤비급 선수로 팀의 슈퍼 스타였다. 로드리고는 비에이라의 초크를 배웠고 MMA 상위 레벨의 시합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하였다. 주짓수 선수들은 이 기술의 움직임을 통해 인식하여 활용을 하였다.

다스초크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리우 데 자네이루의 루타 리브레 연맹 대표인 다니엘 D 댄(Daniel D’ Dane 이하 다니엘)은 언론에 공개 서한을 작성하여 이 포지션의 창시자가 본인이라고 재빨리 주장하기에 이른다.

“‘triângulo de braço invertido’선수 밀턴 비에이라가 Bitteti Combat에서 Cro-Cop (EN : Bruno Lobato)를 서브미션 움직임은 1990년대 후반 독일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제 학생이 개발했습니다.”

다니엘은 노르웨이 학생 Björn Dag Lagerström은 그가 아나콘타 초크를 가르친 후 우연히 그 포지션을 창시하였고 Björn는 1996년 첫 시합인 독일 서브미션 그래플링 토너먼트인 “TAP” (Torneio Pega-Onça)에서 이 초크로 3명에게 서브미션 승을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다니엘은 2001년에 브라질로 돌아와 유명한 알렉산더 페퀘뇨(Alexandre Pequeno)가 훈련한 RFT(Renovação Fight Team)에서 브라질 팀 동료들에게 기술을 가르쳤다. 페퀘뇨는 기술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밀턴에게 자리를 넘긴 그의 루타 리브레 동료들 사이에서 초크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다크 초크 명칭의 유래

조 다스는 2000 년대 중반의 격투 토너먼트에서 알려진 선수다. 헨조 그레이시와 그의 뉴욕 주짓수 아카데미의 대표였던 그는 RGA의 코치인 존 다나허(John Danaher)로부터 기술을 배웠다.

다스초크를 더 활용하기 위해 여러번의 시합에서 승린 다스는 마크 래이몬(Marc Laimon)이라는 미국 글래플러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래이먼은 이 기술을 “The Darce choke’라 명명했고 미국 서부 해안에 매우 존경받는 그래플링 코치가 되었다. 미국 서해안에서 주짓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스(Darce)라는 기술이 일반적인 이름이 되었다.

다스초크를 사용하는 유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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