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난 서석현은 현재 와이어주짓수에서 활동 중인 주짓수 블랙벨트 선수다. 고등학교 시절 UFC를 접하고 주짓수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이 스포츠를 시작했다. 그의 주짓수 여정은 국내외 다수의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서석현 선수는 IBJJF 메이저 대회에서의 추가 입상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널리 퍼뜨리고 한국 주짓수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서석현
- 성함: 서석현
- 출생지 및 생년월일: 경기도 성남시, 1996년 3월 15일
- 소속 팀/아카데미: 와이어주짓수, 망포와이어주짓수
- 현재 벨트: 블랙벨트
- 시그니처 기술: 라쏘 스윕, 레그드래그 패스, 힙 범프 스윕, 압박패스
- 계열 : 최용원 > 서석현
Main Achievements
- ibjjf 런던오픈 블랙 -64kg 1위 ibjjf 밀라노 오픈 블랙 -70kg 1위
- ibjjf 유럽피언 블랙 -64kg 3위 ibjjf 더블린 오픈 블랙 -64kg 2위
- 2020 2021 2022 서울시 대표선수
- 2020 2021 국가대표 선발전 2위
- 2022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선발전 1위
- 2021 년 12 /31일 블랙벨트 승급
서석현의 생애
서석현 선수는 1996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UFC 경기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주짓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21년 블랙벨트를 획득하며, 국내외 주짓수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짓수 경력을 통해 서석현은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의 주요 성취로는 IBJJF 런던 오픈과 밀라노 오픈에서의 1위, 유럽피언 대회에서의 3위 등이 있다. 또한, 서울시 대표선수로 선발되었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의 주요 성취를 가능하게 한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의 결과였다. 특히 2015년 아시안게임에 주짓수 종목이 신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목표를 향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나갔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미국 뉴욕 UNITY 체육관 총 4개월 훈련 미야오 무릴로산타나 리바이존스 등등 월드챔피언들과 훈련하였고, LA COBRINHA 체육관 1달 국가대표 전지훈련. 케네디, 코브링야 , 아이작도더레인 등등 선수들과 국가대표 전지훈련으로 훈련하며 기량을 닦았다.
서석현은 주짓수를 통해 꾸준함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웠다. 그는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노력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보답을 받는다”고 말하며, 이러한 교훈을 자신의 훈련 철학에도 반영했다. 그의 훈련은 피지컬 훈련 35% 주짓수 훈련 65% 으로 생각하고있으며. 탑에서는 기본 스탭이나 자주나오는 상황을 드릴로 파워풀하게 하고 나머지 디테일 연구한다. 가드는 셋업 드릴을 파워풀하게 하고 디테일한 상황을 연구하며 훈련하고 스파링에서 연구한 기술들을 최대한 써보면서 하려한다. 팀내 스파링에서 이기려는 스파링보다는 기술을 최대한 써보는 스파링을 통해 연구하고 오답노트를 많이 작성하여 연구해서 시합때 완벽한 기술로 쓰려고 노력한다. 막하는 기술훈련이 아닌 정말 똑똑하게 신체적 환경적 등등 고려하여 기술 훈련계획을 짜고 수련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서, 서석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망포와이어주짓수 체육관을 안정화시키고, 즐겁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입상하고 한국 주짓수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하는 훈련 방식을 추구하며, 주짓수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
서석현의 주짓수 여정은 그 자체로 한 인간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며, 그의 경험과 교훈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