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종합기업 ‘히어로즈 오브 스포츠’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MOU를 체결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주짓수’를 통해 수익금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주짓수 대회와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히어로즈 오브 스포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주짓수’ 대회 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와 연계하여 아동권리옹호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표의 발언
히어로즈 오브 스포츠의 공동 대표인 이용준씨와 임호탁씨는 “기부 주짓수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주짓수’를 통해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적 책임과 스포츠의 결합
이번 협약은 스포츠가 단순한 경쟁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히어로즈 오브 스포츠’와 ‘굿네이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 방법은 ‘히어로즈 오브 스포츠’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