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렌 포나시에르 세미나에 ‘비스트완기’와 ‘허리케인 조’ 전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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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 8월 16~17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열리는 마이클 제이렌 포나시에르(Michael Jalen Fonacier) 세미나에
두 명의 한국 주짓수 레전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비스트짐의 채완기
존 플랭클 마곡의 조영승

국내 주짓수 씬의 심장이라 불리는 이 두 선수의 참여 소식은,
이미 뜨거운 이 세미나를 한층 더 강렬한 무대로 바꿔놓았다.

‘THE FUTURE’ 마이클 제이렌, 한국 최초 세미나 개최

2025 IBJJF 세계 챔피언,
루스터급 사상 최연소 챔피언,
‘코브링야’ 직계 제자

마이클 제이렌은 기술의 정밀함, 타이밍의 날카로움, 리듬과 흐름을 모두 갖춘
“미래형 그래플러”로 불린다.

이번 세미나는 그의 생각, 움직임,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공식 세미나다.
기술 수준과 벨트에 관계없이 모든 수련자를 환영하며,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닌 주짓수 사고방식 자체를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전설이 합류한다 – 채완기 & 조영승

이 특별한 무대에 한국 주짓수계의 두 거물이 함께한다.

채완기 – ‘비스트완기’, 한국 주짓수 개척자

IBJJF, UAEJJF, 힉슨컵 등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 최초의 하이엔드 페더급 주짓수 파이터.
서브미션 위주의 게임 스타일로 한국 그래플링 씬의 흐름을 바꿔온 인물.
현재는 비스트짐을 이끌며 지도자이자 멘토로서도 활약 중이다.

“처음부터 전업 수련을 결심했다.
주짓수를 통해 위대함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 채완기

조영승 – ‘허리케인 조’, 실전형 그래플링의 아이콘

MMA와 주짓수를 모두 섭렵한 실전파.
국가대표 선발전 전 경기 서브미션 승리,
로드FC 5연승,
그리고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가 있다.

지금은 마곡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여전히 현역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주짓수는 내 인생의 중심이었다.
그 모든 감정과 배움을 수련자들과 나누고 싶다.”
– 조영승

전설과 미래가 만나는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주짓수 기술 교육’ 그 이상이다.
루스터급 세계 챔피언 마이클 제이렌,
한국의 대표 그래플러 채완기와 조영승이 한 무대에서
주짓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잇는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수련자들은

  • 세계 정상의 흐름과 리듬,
  • 한국 주짓수의 실전성과 깊이,
  • 세 명의 레전드가 전하는 철학까지
    모두 체험하게 된다.

세미나 정보 요약

  • 행사명: Jalen “THE FUTURE” 주짓수 세미나
  • 일시: 2025년 8월 16일(토) ~ 17일(일)
  •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1-20 지하2층, 주짓수월드 본관
  • 참가비
    • 하루 수강: 10만원(7월 30일까지) → 12만원(8월 15일까지) → 15만원(당일)
    • 양일 수강: 15만원(7월 30일까지) → 17만원(8월 15일까지)
  • 문의: 010-6335-3197 / teambjj@hotmail.com
  •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403-317704 (예금주: 장덕영 / 주짓수월드)

※ 선착순 마감, 환불 불가 / 양도 가능

세미나는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영감을 얻고, 철학을 나누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주짓수의 미래를 상징하는 제이렌,
한국 주짓수의 오늘을 대표하는 채완기조영승.

이 조합이 다시 언제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