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레전드 힉슨 그레이시가 생각하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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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인류 역사상 많은 뛰어난 예술가들이 창조를 위해 새로운 작업을 할 때 유동성을 추구해 왔다.(물론 위대한 무술가들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주짓수에서의 움직임은 자동을 의미한다. 상대의 공격에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몸과 마음을 의미한다. 여러분과 파트너, 또는 여러분과 상대 사이의 움직임이 감각적으로 연결된다.

이런 연결을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본능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마스터 힉슨 그레이시에게 이런 유동성은 시간과 감성이다. 천천히 마치 마법처럼 전환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곡가가 교향곡을 창작하는 것처럼.. 그 순간 여러분의 마음이 무아지경에 있는 것처럼 보일 때다. 무엇이 올지 생각할 필요도, 기대할 필요가 없다. 그저 행동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철학에 대한 모든 핵심적인 개념을 어떻게 해야 배울 수 있나요?

힉슨 그레이시는 지혜롭에 답변하였다.

“반사력을 교육해야 한다. 그 교육은 연습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수십권의 주짓수 책을 읽을 수 있지만 그 모든 이론이 결정적인 순간에 효율적으로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연습만이 그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지식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교정하여 기술적으로 흐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