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가드 또는 훅 가드는 포르투갈어로 guarda de gancho(s) 또는 guarda borboleta라고 한다. 주짓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가드 플레이 중 하나이며 종종 클래식 가드로 분류된다. 버터플라이 훅은 탑 포지션에서(뒤쪽 끝이 지면에서 떨어져 있고 대부분의 경우 머리가 가드 플레이어보다 위에 있음) 상대의 베이스를 무너뜨리는 구조를 잡는다. 가드 플레이어의 발을 상대의 다리 사이에 훅을 걸어 사용한다.
The History of the Butterfly Guard
싸움의 시작에는 그래플링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였지만 고대 그림이나 문자에 가드에 대해서 많이 나와 있지는 않다. 유도는 매트에 등을 대고 싸우는 최초의 무술로 기록되어 있다. 훅 가드가 처음으로 기록된 가드 스타일 중 하나로 던지기 기술 중 하나인 토오메 나게와의 연관성을 고려하면 스탠딩에서 그라운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20세기 초에 유도와 주짓수가 브라질로 이주한 미츠요 마에다로 인해 기술의 상당 부분을 전해주었다. 초창기에는 다른 유도 선수들과 레슬러들도 브라질을 방문하여 부드러운 기술에 약간의 정보를 보태주었지만 주짓수가 남미 국가에서 발전함에 다라 유도 기술 또한 계속 발전하였다. Bruno Schindler의 조사에 의하면 1990년대 주짓수 기술인 버터플라이 가드(Joga fora no lixo)를 사용하는 kosen judo 선수들의 1982년 영상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이미 1970년대 데라히바 훅과 스파이더 가드를 사용하여 Nanatei Championships에서 judoka 경쟁 kosen 유도 규칙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기술이 대부분 브라질에서 발전하였다는 것이며, 1980대 중반부터 1990년대에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기 때문에 주짓수가 기술적으로 유도보다 뒤처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버터플라이 가드도 마찬가지이다.
훅 가드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90년대 주짓수 붐을 일으키며 주짓수에 익숙했으며 Carlson Gracie 대 Waldemar Santana(vale tudo), Rickson Gracie 대 Peixotinho 또는 유명한 Rolls Gracie 대 Rickson Gracie 훈련 세션과 같은 기억에 남는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다.
The 1980’s and The Sérgio Bolão Effect
1980년대는 스포츠 주짓수가 각성한 해였다. 첫 번째 주짓수 연맹이 1970년대 중반에 시작해 스포츠는 점진적으로 성장했고 이후 10년 동안 진정으로 도약하기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주짓수 기술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카데미의 경쟁자 간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이 이루어졌다.
70년대까지 훅 가드가 “Balão”(풍선 스윕)와 자동으로 연결되었다면 일부 주짓수의 떠오르는 별에 의해 추가된 다양한 기술로 변경되었다. 80년대 중반 잘 알려진 선수는 Sérgio “Bolão” Souza였다. Bolão는 특히 훅을 건 가드를 자신의 주특기로 삼았고, 이 포지션은 스포츠에서 가장 잘 알려진 여러 전설적인 선수들을 휩쓸었다. Sergio는 게임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 한쪽 다리로 상대 이두박근에 압력을 가하거나(다른 쪽 다리로 걸기) 상대방의 바지 밑단을 이두박근 압력의 반대쪽에 고정하는 데 더 나은 지렛대를 자주 찾았다. 이전 세대 사이에서 종종 “Bolão Sweep”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Carlson Gracie의 팀이 창의적인 Sergio Bolão와 Cássio Cardoso를 그의 최고의 훅 가드 선수로 두는 동안 Carlos Gracie Junior는 특히 스포츠의 면모를 바꿀 훅 스윕에 대항을 점차적으로 구축했다. 90년대에 Jean Jacques Machado와 Renzo Gracie로 시작한 팀은 1990년대까지 Nino Schembri, Flavio Almeida, Renato Miragaia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을 추가하면서 팀을 이어갔다.
The 1990’s and The Butterfly Guard
주짓수 기술 발전의 상당 부분 1994년 CBJJ(Confederação Brasileira de Jiu Jitsu)의 탄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또한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두 개의 주짓수 스포츠 잡지인 GracieMag와 Tatame의 발행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스포츠 주짓수의 지속적인 성장에 이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장 자크와 헨조 그레이시가 ADCC의 77kg 부문에서 대혼란을 일으켰고 Leo Santos가 버터플라이 가드로 CBJJO의 경량 부문을 지배하면서 많은 추진력을 얻은 훅 가드가 뒤따랐다. 게임과 Nino Schembri는 미들급에서 CBJJ에서 똑같이했다.
버터플라이 가드는 스포츠의 가장 상징적인 세 인물인 Fernando “Tererê”, Fernando “Margarida”, Marcelo Garcia와 같은 선수들에게서 번영을 이어갔다. Marcelo는 버터플라이 훅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길로틴과 x-가드로 전환하여 진정으로 버터플라이 가드의 기준을 높였다.
2010년까지 마르셀로 가르시아가 스포츠를 지배한 이후로 다른 스타일의 가드 플레이, 특히 De La Riva 및 50/50에 더 큰 초점을 두면서 가드에서 사용이 느려졌다.
Famous Users of the Butterfly Guard in Jiu Jitsu
- Sérgio “Bolão” Souza
- Jean Jacques Machado
- Royler Gracie
- Renzo Gracie
- Nino Schembri
- Fernando “Tererê”
- Marcelo Garcia
- Leonardo Santos
- Robson Mo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