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아카데미의 송원재 선수가 일본 슈퍼파이트 KIT8에서 풋락 서브미션으로 승리, 한국 주짓수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번 승리로 송원재 선수는 보너스도 획득, 주짓수 세계에서 더욱 주목받는 선수로 부상했다.
송원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전략적인 경기 운용으로 각광받았다. 그의 풋락 서브미션은 상대방을 완벽하게 제압,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로써 그는 대회에서 서브미션 승으로 보너스를 획득하며, 주짓수 세계에서 그의 이름을 더욱 떨치게 되었다.
이번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힌 송원재 선수는 “올해 1월부터 쉬지 않고 시합을 뛰고 있는데 항상 지치지 않게 동기부여를 주는 팀플루토 멤버분들, 같은 팀은 아니여도 힘을 주는 운동 파트너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의 목표에 대해 “올해는 무조건 모든 시합에서 우승이 목표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송원재 선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그가 주짓수 세계에서 더욱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 주짓수의 미래를 이끌어갈 송원재 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