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마이아(Demian M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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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마이아는 주짓수 블랙벨트이자 종합격투기(MMA) 파이터로 (2002, 2003), ADCC( 2007). MMA UFC의 미들급(2010년 4월) 및 웰터급(2017년 7월) 부문에서 타이틀전을 치뤘다. 데미안은 UFC에서 가장 많은 연속 서브미션 승리 기록(5연속)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짓수 역사 속 마이아는 2000년대 초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의 혼란의 중심에 있었고 팀 분할로 끝난 사건 후 브라사, TT, 마스터 아카데미를 탄생시켰다.

데미안 마이아(Demian Maia)

이름 : 데미안 마이아 바프티스타(Demian Maia Baptista)
별칭 : N/A
계열 : 미츠요 마에다 > 카를로스 그레이시 > 엘리오 그레이시 > 홀스 그레이시 > 호메로 카발칸티 > 파비오 구르젤 > 데이안 마이아
선호하는 기술 : Triangle Choke
체급
BJJ – Médio (Middleweight) 82Kg-181Lbs
MMA – Middleweight & welterweight
소속 팀 : Brasa Clube de Jiu Jitsu

Main Achievements (BJJ/MMA/Grappling):

  • ADCC Champion (2007)
  • CBJJ Brazilian Team National Champion (2003)
  • IBJJF World Champion (2000 purple belt)
  • ADCC 2nd Place (2005)
  • CBJJO World Cup Champion (2002/2003*/2005)

* Absolute
** Weight and absolute

데미안 마이아의 생애

데미안 마이아는 1977년 11월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 처음 무술을 접한 것은 4세의 어린 나이에 유도를 2년동안 수련하였다 이후 12세의 마이아는 자신이 원해서 가라데와 쿵푸를 수련하기 시작하였고 19세 주짓수를 시작하기까지 두가지 무술을 수련했다. 더 전통적인 무술(가라테와 쿵푸)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브라질 이브라부에라 마을에서 열린 MMA 행사를 본 후였다.

그는 저널리즘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주짓수를 시작했고 그의 첫 번째 주짓수 아카데미는 파비오 아라우조(당시 칼슨 그레이시 산하의 브라운 벨트)의 아카데미였다. 데미안은 대부분의 시간을 주짓수에 쏟았고 프로 운동선수가 되기로 결정한 후(저널리즘 공부를 계속했지만) 체육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상파울루 센터에서 파비오 구르겔과 그의 얼라이언스 팀 아카데미를 찾았고 무려 4년 7개월 만에 블랙 벨트를 사사 받을 때까지 그곳에서 머물렀다. 블랙 벨트에 도달하기까지 매우 짧은 기간이지만 데미안 마이아는 주짓수를 하루에 2~3회 훈련하고 모든 주요 시합에서 경쟁(및 우승)하여 하위 벨트(퍼플 및 브라운)에서 2년 동안 연속으로 월드 타이틀을 획득했다. 블랙 벨트가 되기 전에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Tormenta Del Ring” 토너먼트(2001)에서 첫 MMA 경험을 했다.

2002년 몇 명의 사람들이 세계 선수권 대회(CBJJ)가 열리기 불과 며칠 전인 CBJJO(Confederacao de Jiu Jitsu Olimpico) 월드컵에서 싸우기로 결정했을 때 파비오 구르젤과 자카르 호메로의 지시에 반하하면서 얼라이언스 팀의 종말을 초래할 뻔한 혁명의 중심에 있었다. 이 선수들이 컵에서 싸운 이유는 CBJJO가 상금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상금을 제공하지 않았고 데미안은 다른 선수들(Rodrigo Comprido, Leo Vieira, Terere 및 “Rico” Vieira)과 함께 선수가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르젤의 명령을 거부한 후 선수들은 벌칙을 받았고 얼라이언스 팀으로 IBJJF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이 거부되었으며 또한 체육관에서 수련이 금지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선수들은 자신의 팀을 꾸려 Brasa Clube de Jiu-Jitsu 팀으로 단계적으로 Masters Academy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데미안은 이종격투기를 자신의 주요 활동으로 선택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브라사 아래에 남아 있었는데 엄청난 악명을 얻었다. 브라질과 핀란드에서 일련의 마이너 쇼를 거친 후 마이어는 가장 큰 MMA 조직인 UFC에 합류하여 “Submission of the Night” 보너스 상을 여러 번 수상하며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