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문(Seungmoon 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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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문은 익스트림 짐(질리 히베이로 코리아) 소속으로 -70kg급 선수이다. 포인트 게임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서브미션을 좋아하고 주특기로 사용중인 호전적인 스타일이다. 경기를 보면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90%이상 서브미션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스파이더 대회 3위전에서 모두가 졌다고 생각 했을 때 기적적으로 11초를 남기고 역전승을 안겨준 인생 경기하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기에 기억에 남는 선수로 각인이 되었다.

백승문(Seungmoon Baek)

이름 : 백승문(Seungmoon Baek)
별칭 : N/A
계열 : 미츠요 마에다 > 카를로스 그레이시 > 엘리오 그레이시 > 홀스 그레이시 > 로메로 카발반티 > 로버트 트라벤 > 뮤지오 드 엔젤리스 > 질리 히베이로 > 신동우 > 박수철 > 백승문
선호하는 기술 : submission(암바)
체급 : – 70kg( Feather weight)
소속 팀 : 익스트림 짐 / 질리 히베이로 코리아

Main Achievements:

  • 1st place in the 2021 national team trials -69
  • 1st  Abu Dhabi Korea Pro Jiu-Jitsu -69
  • 2nd place at the 2018 East Asian Jiujitsu Championships -69
  • 2rd place in the seoul national team selection competition -69
  • 3rd place in the spyder road to black – 75 preliminary
  • 3rd  place in the 2022 national team trials -69

백승문의 생애

백승문은 1996년 1월 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많은 어린이들이 그랫듯이 처음은 태권도로 시작하여 검도를 수련하던 시절인 15세에 현재 지도자인 박수철 관장을 만나 카포에라와 칼리 아르니스 라는 무술을 처음으로 익혔다. 박수철 관장의 권유로 16살에 노기를 주짓수를 처음으로 접하고 매력을 느껴 MMA선수가 되었다. 꾸준히 노기를 수련하다가 19살에 처음으로 도복 주짓수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노기와 다른 기 주짓수의 움직임과 기술 체계에 매료되어 기 주짓수에 몰두하여 훈련하기로 마음 먹었다.

백승무은 지도자인 박수철 관장에게 주짓수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훈련한 부분은 서브미션이었다. 경기 중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서브미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상황에서 서브미션을 하도록 배웠다. 그래서 경기를 보면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90%이상 서브미션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김병석 코치의 말이 와 닿았다고 한다.

걱정이 앞서 포기하는 고정형 마인드셋으로 살지말고,
항상 즐기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성장형 마인드셋을 갖추어라.
안될 것 같다고 생각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하자.

백승문 선수는 향후 블랙 벨트로 승급 했을 당시 코로나19로 인하여 시합이 많이 없었다. 그로인해 블랙 벨트 시합을 많이 뛰지 못하였다. 가까운 미래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아시안게임에 나가 메달을 획득하는 것과 IBJJF 아시안컵에서 블랙벨트 부분에서 메달을 획득해서 아시아에서 제일 강한 사람으로 검증하고, 더 나아가 IBJJF 주짓수 3대 리그(PANAM, EUROPEAN, MUNDIAR)에서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다.

2021년 8월 7일 박수철 관장으로부터 블랙벨트를 사사 받고 대한민국 주짓수 역사에 한 획을 긋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