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소식

한국의 주성현 선수가 브라운벨트 어덜트부문에서 라이트급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그의 지도자 조원희 관장과 함께하는 팀 리라짐의 힘을 빌린 결과이다. 주성현 선수는...

2024년 유로피안 블랙벨트 라이트 페더급(-64kg)에서 한국의 서석현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석현 선수는 "정말 운 좋게 입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운동하고 시합해주시고...

2024 IBJJF 유로피안 챔피언쉽 미들급에서 미카 갈벙과 앤디 무라사키의 대결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하였다. 앤디 무라사키가 자신의 가드를 세팅하며 경기를 시작했고, 이어 스윕을 시도하며...

엘리오 그레이시는 과일을 사는 일부터 여행을 계획하는 일까지, 모든 것에 있어서 기술과 노력의 경제성을 중요시했다. 이는 모든 활동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그가 말했듯이 '역행'하지 않기...

주성현과 황명세 선수가 '유러피안 주짓수 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대회는 국제 브라질 주짓수 연맹(IBJJF)이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대회로, 전 세계의...

2024년 국내 주짓수 세미나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세미나 일시, 세미나명, 장소, 참가비, 진행자 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소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되어, 세미나 당일 장소 착오 없이...

2024년 국내 주짓수 대회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시합일, 대회명, 장소, 접수 마감일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명을 클릭하면 해당 대회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링크로...

IBJJF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v6.0 버전의 룰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IBJJF룰을 기반으로 보완, 수정된 규칙이 포함되므로 참가할 때 룰을 숙지하여야 한다. 대대적인 점검은...

헤너 그레이시가 한국 슈퍼 세미나 때 이 메세지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모든 주짓수 수련생과 지도자들이 꼭 봐야 하는 주짓수 스파링에 대한 철학적 조언이다. 주짓수는 작은...

주짓수 테이핑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귀찮다고 테이핑을 하지 않는 수련생도 많지만 손가락 테이핑만큼 본인의 소중한 손가락을 보호할 수 있는건 없다. 테이핑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멋지게 감는...

2024년 1월의 이벤트로 경기도주짓수회에서 주최하는 Jiu-jitsu Run이 개최된다. 온라인 챌린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본패키지를 제공해주고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도복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리토논(Garry Tonon)은 Tom deBlass와 Ricardo Almeida로부터 브라질 유술 검은띠를 받았으며, 그의 팀(Renzo Gracie Academy – NJ/Ocean County)을 위해 중요한 메달을 획득했다. IBJJF 월드 및...

제1회 MMA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선수단 및 심판단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환호성을 던졌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이 역사적인 첫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이루어...

브라질 주짓수(BJJ)가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많이 늘었다. 한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술이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그래플링 무술이자 호신술이 되었다. 그런데 주짓수와...

지난 7월 7일(금) - 9일(일) 3일간,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거 개최한 2023년 아시안 주짓수 챔피언십에서 국내주짓수 네트워크인 ’얼라이언스‘가 노비스 부문 우승과 어덜트 부문 2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아시안 주짓수 챔피언십은 별3개의 대회로 메이저 대회는 아니지만 큰 시합중에 하나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도쿄에서 열렸지만 2023년 올해는 나고야에서 개최하였다. 아시안컵에 표기되는 별3개는 대회의 난이도와 중요성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다른 일반적인 별 1개 대회보다 아시안컵은점수를 많이 주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포인트를 쌓으러 출전한다. 포인트는 문디알, 팬암, 유러피안같은 메이저 대회를 출전할수 있는 자격 혹은 IBJJF랭킹을 위해 얻는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를 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으며 기회를 기다린 많은 국내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도전하였고 좋은 성적을 이루었다.  대회 마지막 날, 얼라이언스 주짓수 한국지부 김동우 대표는 아시아 얼라이언스 대표로 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