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대회에서 규정에 맞는 도복을 착용하는 것은 필수다. 이에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IBJJF)이 공식적으로 도복 길이와 품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는 도구인 ‘IBJJF Gi Checker’를 출시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선수들이 시합 전 도복이 대회 규정에 적합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대회 당일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IBJJF Gi Checker는 IBJJF 공식 온라인 상점인 ibjjf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복의 소매와 하의의 길이, 품을 정확하게 측정해 대회 규정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도구는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주짓수 수련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번 출시 소식은 도복 규정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주짓수 수련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BJJF는 앞으로도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대회 규정 준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ibjjf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