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짓수회가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셋째 날의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 전체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요 경기 결과
- 남자 -85kg급에서는 김민규 선수와 김희승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체급의 경기에서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 여자 -63kg급에서 최희주 선수가 7위를 기록했다. 최 선수는 상위권 진입을 노렸으나, 강력한 상대들과의 경쟁에서 아쉽게도 7위에 그쳤다.
- 남자 +94kg급에서는 최준용 선수가 7위를 차지했다. 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높은 체급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셋째 날의 메달 집계 및 전체 성과
셋째 날에 획득한 두 개의 동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주었다. 대회 전체에서의 좋은 성적은 선수 개개인의 노력과 팀워크,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팀과 코치진에 대한 감사의 말
대한주짓수회는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선수들의 노력과 코치진의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더 많은 정보와 결과는 대한주짓수회의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