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짓수회가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둘째 날의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하였다.
주요 경기 결과
- 남자 69kg급에서는 주성현 선수가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재영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두 선수의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주성현 선수가 승리를 거두었다.
- 여자 70kg급에서는 민하은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 선수의 우승은 탁월한 기술과 전략으로 상대를 제압한 결과였다.
- 여자 57kg급에서 최수인 선수는 5위, 손연경 선수는 7위를 기록했다. 이 체급에서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 진입을 위한 노력을 펼쳤으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 남자 62kg급에서는 복규성 선수와 최현명 선수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이 체급의 경기는 매우 경쟁이 치열했으며, 두 선수 모두 다음 대회를 향한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였다.
팀과 코치진에 대한 감사
대회 참가 선수 모두와 코치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동시에, 대한주짓수회는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선수 개개인의 노력과 팀워크가 대회에서의 성과를 낳았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대회 전망
대한주짓수회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날의 성과는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경기 결과와 더 많은 정보는 대한주짓수회의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