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암 선수는 부산 출신의 주짓수 블랙벨트 3단이며, 주짓수랩 본관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MMA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주짓수 수련에서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특기는 딥하프가드 기술로, 전략적인 경기 운영으로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노영암
- 이름: 노영암
- 출생지: 부산
- 생년월일: 1982년 5월 26일
- 소속 팀: 주짓수랩 본관
- 현재 벨트: 블랙벨트 3단
- 시그니처 기술: 딥하프가드
- 계열 : Mitsuyo Maeda > Carlos Gracie > Helio Gracie > Rickson Gracie > Marcelo Behring > Waldomiro Perez > Roberto Godoi > Marco Barbosa > 노영암
Main Achievements : 블랙벨트 어덜트 부문
- -ADCC 아시아 트라이얼 2회 우승 (2013, 2015)
- -국가대표 2회 (2018, 2022)
- -JJAU 아시아챔피언십 우승 (2019)
- -아부다비 프로 아시아 트라이얼 우승 (2016)
- -IBJJF 전일본 주짓수 대회 우승 (2017)
노영암의 생애
노영암은 1982년 부산에서 태어나 MMA 선수로 활동하던 중 주짓수의 효과성에 매료되어 24세에 본격적으로 주짓수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특히 딥하프가드 기술을 활용하여 많은 경기에서 상대를 제압하였고, 이 기술은 그의 시그니처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노영암은 국내외 주짓수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쌓았다. 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ADCC 아시아 트라이얼에서의 2회 우승, 아부다비 프로 아시아 트라이얼 우승, IBJJF 전일본 주짓수 대회 우승 등이 있다. 이러한 업적들은 그가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과 전략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냄을 보여준다.
노영암은 주짓수 지도자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지도 아래 많은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는 안전하고 배려 깊은 주짓수 수련을 강조하며, 세미나와 유튜브를 통해 올바른 주짓수 정신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로는 아시아 각국에서 세미나와 캠프를 진행하여 주짓수의 저변을 넓히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짓수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