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쿨은 ‘콤바치’라는 의미심장한 로고를 통해 주짓수의 근본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이 포르투갈어 단어는 경기나 스파링을 시작할 때 마주치는 두 주먹을 상징하며, 우리 삶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대결의 시작을 의미한다. 롤링스쿨은 이러한 도전의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어떤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한다.
주짓수 오픈매트 및 정기 후원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파트너 도장에서 스포츠 바우처를 사용하는 아이들이나 협력기관에서 연계된 아이들의 주짓수 수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픈매트 행사 소개
롤링스쿨은 주짓수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월 1회 오픈매트 행사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행사는 3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산 올라운드 주짓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어반주짓수 혜화의 하윤서 관장님이 진행하는 특별 세미나가 포함되어 있고 세미나 후에는 1시간 30분의 오픈매트 시간이 마련되어 있고 참가비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통해 협력기관 연계 아동이나 파트너 도장의 아이들의 주짓수 수련비를 지원하며 ‘스콜피온 주짓수’에서는 도복과 래쉬가드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 정보
이번 오픈매트 행사는 3월 20일 수요일 자정까지 신청 받으며, 정원은 40명으로 제한된다. 주짓수 수련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들과 주짓수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킹하며, 세미나와 오픈맷 시간을 통해 기술을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파트너사들의 후원으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나누어 드리며 기념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롤링스쿨은 주짓수를 통해 아이들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길 바란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이들과 주짓수 커뮤니티를 지원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