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철(Boncheol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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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철은 2018년 7월 화이트 벨트 2그라우 시절 리라짐 조원희 관장 밑에서 수련 하였고 2021년 퍼플벨트 부문 ‘스파이더 로드 투 블랙’ -75에서 2위를 하며 주목받게 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국내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고 국가대표가 되어 해외시합(세계선수권,아부다비 월드프로)에서 다수 입상 하였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77kg의 체급 우승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철(Boncheol Koo)

이름 : 구본철(Boncheol Koo)
별칭 : Koo
계열 : 조원희 > 구본철
선호하는 기술 : 압박패스, 딥하프가드
체급 : -76,-82
소속 팀 : 리라짐

Main Achievements:

  • 2021 Spyder road to black – 75kg 2st place
  • 2022 World JJIF -77kg 2st place
  • 2022 Abudhabi World Pro -77kg 3st place
  • 2023 Hanzou asian games -77kg 1st place

구본철의 생애

구본철은 1996년 10월 14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2016년 2월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던 21살에 MMA에 관심이 생겨 다니게 된 체육관이 리라짐이었고 주짓수가 메인인 체육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짓수에 빠지게 되었다. 화이트 벨트 2그라우 시절 (2018년 7월) 리라짐 조원희 관장 밑에서 수련하게 되었으며 이후 퍼플벨트인 (2021년) 스파이더 로드 투 블랙 -75에서 2위를 하며 주목받게 되었고 이 후 국내 다수 입상 국가대표를 이루고 해외시합 (세계선수권,아부다비 월드프로)를 입상하였다.

구본철 선수는 자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시합과 이유를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스파이더 로드 투 블랙이 인상이 깊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언더독이였던 저를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었던 정말 꿈 같았던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로써의 목표는 앞으로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에 참여하여 입상하는 것이 목표이며, 아부다비 월드 프로 블랙벨트 1위를 하여 챔피언 벨트를 갖는 것이 현재 주짓수 선수로써 갖고 있는 제일 큰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