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천재이자 주짓수 블랙벨트인 조시 웨이츠킨이 전해주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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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이 아름답다.”

조시 웨이츠킨(Josh Waizkin)

체스 천재이자 주짓수 검은 띠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투자자들의 멘탈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20~30대 시절에 가장 흔한 실수는 어떻게든 핑계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밖에 나가야 하는데, 날씨가 나쁘면 나가지 않는다.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에만 밖에 나가면 외부적인 조건에 매우 의존적인 삶을 살게 된다.
태풍이 불든 눈이 오든 비가 내리든, 하루도 빠짐없이 밖에 나가야 한다. 그래야 맑은 날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모든 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름다움에는 여러 가지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삶에는 맑은 날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놀랍도록 이 사실을 잊고 산다.

맑은 날에만 행복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꽁꽁 무장한 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