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을 준비하는 화이트벨트에게. 첫 시합에서 지나친 감량을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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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주짓수 시합에도 체중 감량에 대한 것은 큰 주제가 될 수 있다. MMA 선수나 주짓수 상급 벨트, 특히 최고 수준의 시합에서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확실히 비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짓수 시합을 위해 ‘하위 체급’에 출전하기 위해 마지막 몇 kg까지 줄여야하는지 고민하는 화이트 벨트라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하지마십시오.”

당신이 주짓수를 정말 잘하는 “Good” 화이트벨트거나 이전에 다른 스포츠 경험이 아니더라도 시합에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시합을 나가서 경험을 쌓는데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제공한다면)약간의 상금이 유일한 목적에 영양실조, 탈수, 과한 스트레스를 느낄 필요가 없다.

주짓수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경쟁에서의 최우선 목표는 자신을 시험하는 것이여야 한다. 그리고 이 시험에서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경기에서 자신을 이기려고 하는 상대 선수와의 객관적인 도전 외 경쟁에서 오는 정신적 긴장감이 있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경쟁하기를 좋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시합 몇일 전부터 밤 잠을 설치거나 잠에서 깨어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 있다.

당신이 싸워야하는 것은 자신만의 정신적 싸움만이 아니다. 때때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암바를 너무 세게 돌리거나 당신이 탭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상대방이다.

“이런 일은 많이 일어난다.”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 체중 감량을 하여 낮은 체급에서 경쟁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가? 경험 부족과 스트레스가 중복된 초심자의 기술에 양쪽 모두에게 있어 몸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가치가 있는가?

시합 전 몇 키로그램을 빼는 것보다 시합 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훨씬 낫다. 체급을 낮추고 싶다면 대회 전 몇 주 동안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과 음료를 끊고 영양공급에 있어 문제가 있다면 의사나 공인된 영양사와 협력해서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를 통해 영양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면 장기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화이트 벨트 때 시합을 출전하면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가장 가치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유명대회에서도 화이트 벨트의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낮은 체중 부문에서 이기는 대신 높은 체중 부문에서 졌다고 당신을 책망할거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신, 이 시간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서 긴장하지 않게끔 관리를 하고 시합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데 사용하라. 수업 시간에 시합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고 집중해서 연습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최고의 기량”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살을 빼도 될 정도의 경쟁 수준에 오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탄탄한 기초와 좋은 습관을 들여라.”

체중을 줄여 더 낮은 체급으로 내려가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올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는(중요) 올바른 지도자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 첫 메이저 대회에서 첫 메이저 메달을 획득한다.

하지만 지금은 화이트벨트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앞으로의 길은 멀고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기르는 것이 긴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