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인 힉슨 그레이시에게 ‘호신술’은 마음이자 영혼이며, 주짓수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다.
호신술은 주짓수의 기반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가장 정교하고, 빈번하며, 대회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술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둥으로 작용한다.
힉슨 그레이시는 주짓수를 수련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힉슨 그레이시가 흔히 말하는 것처럼 주짓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그것들을 깊이 연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감지되지 않는(알 수 없는) 자원, 디테일, 기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다.
사람들이 변혁의 힘을 깨닫지 못한 채 ‘매일 그 사람을 강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구성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