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mat Team

체크맷은 주짓수를 하는 많은 팀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2008년 비레이라 형제와 이전 소속 팀이였던 브라사 클럽 드 주짓수(Brasa Clube de Jiu Jitsu)와의 결별 후 팀을 설립했다. 체크맷은 아직 신생팀 중 하나인 것에 비해 아직은 시작단계였지만 세계 주요 대회에 출전하며 빠르게 메달권에 진입하는 반면, 마르쿠스 “부셰샤” 알메이다, 가브리엘 루카스, 조아오 어시스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블랙벨트 선수를 꾸준히 양성하는 힘을 쏟고 있다. 체크맷은 이미 전세계 1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Checkmat Team

체크맷의 시작

체크맷은 형제인 레오나르도 비에이라와 히카르도 “히코” 비에이라에 의해 설립되었다. 팀과 얼라이언스 메인 코치(파비오 구젤) 사이의 다툼 이후 유명한 대열에 속했던 많은 선수들이 2002년에 그룹에서 제명되었다. 이로 인해 로닌측 선수들은 그들만의 아카데미를 만들었다. 이 팀의 이름은 브라사, 히카르도와 레오 두 인물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브라사 팀의 사령부는 이들 중 몇명에게 분할되었다. 비에이라 형제의 말에 따르면 지도력와 지휘력이 심각하게 부족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브라사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길을 가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체크맷 팀은 2008년에 창단되었다. 그들의 친구인 “치코” 멘데스와 세바스찬 랠리가 함께 하였다.

체크맷의 팀명

체크맷 팀 설립 당시, 체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레오 비에이라는 의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본질은 두 게임(주짓수와 체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끌어내었다. 폰에서 킹(화이트벨트에서 블랙벨트로 이어지는)에 이르는 필수적이며 계층적인 질서, 정사각형 조각들을 합친 체스판은 주짓수와 체크 둘다 전략적인 게임이다. 이름 자체의 정의로 “Checkmat”은 매트의 왕을 의미한다.

체크맷 추가 정보

확실하지 않지만 2008년 하반기부터 체크맷이 출범해 마르코 칸하(2008년 말)나 조아오 아시스(2009년 초)가 출범 하에 최초의 블랙벨트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체크맷 / 비레이라 형제 소셜 프로젝트

체크맷은 칸타갈로, 파보, 파보지뉴와 협력하는 VB팀(Vieira Brothers)과 연계된 프로젝트인 프로제토 칸타갈로의 리더인 히카르도 비에이라를 통해 ‘칸타갈로’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강력하고 자애로운 영향을 끼쳤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아이들과 청소년을 여가시간에 스포츠와 건강한 생활방식을 인식하게 하는 동시에 동네에 울려 퍼지는 지배적인 갱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Projeto do Cantagalo는 매달 수백 명의 다른 젊은이들에게 도달하며, 브루노 마티아스, 알란도 나시멘토와 같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