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위해 짐을 싸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이나 시합을 위해 떠나는 여행을 계획성있게 준비한다면 좀 더 보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여행을 준비중인 사람들은 호저 그레이시 산하의 블랙벨트이자 여행 전문가인 올리버 게데스의 팁을 참고하자.
주짓수 여행을 해보지 않았던 올리버는 2012년 여름에 60일동안 고향인 영국의 런던을 시작으로 토론토, 라스베가스, 시카고, 보스턴, 몬트리올,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및 마지막으로 뉴욕을 다녀왔다. 그는 각 지역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고, 시합에서 경쟁을 했고, 주짓수로 교류를 하여 여행을 더 잘 계획 할 수 있었다.
시합 또는 방학기간에 가족과 휴가로 타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훈련을 원할 경우 이 글의 팁을 통해 좀 더 배우고 철저히 계획하여 많은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
- 패킹 : 생각보다 많은 옷옷을 챙길 필요는 없다. 어디를 가든 씻고 빨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겁게 다양한 짐을 챙기지 말자.(우리의 어깨와 등에 감사하자)
- 도복 : 가능하면 2벌로 제한하라. 좋아하는 기본 도복 하나와 초경량의 도복을 권장한다. 2번의 도복은 온후한 기후에서 밤새 건조하기 때문에 선호한다.
- 수건 : 극세사 초경량 타월로 스포츠 타월로서 사용하기 좋은 것으로 도복처럼 금방 건조가 될 하나를 챙겨간다.
- 여행 : 여행을 계획을 하라. 힘든 일정보다는 유연하게 계획하자. 다음주에 어디로 갈지 알아야하지만 그 다음주까지 정해버릴 필요는 없다. 미리 계획한 것으로 인해 다른 기회를 막아두지 말자. 할 수 있는 한 많은 아카데미를 가보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 테스트 : 많은 아카데미에는 자신의 실력을 알아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있다. 모두가 친절할테지만 생각한 것보다 강도가 높을 수 있다. 기대를 가지고 지혜롭게 대처하자.
- 다치지마라 : 탭을 쳐라. 상대가 너무 크다면 크다고 얘기하라. 앞으로의 여행 계획을 끝내고 싶지 않을테다. 여행 2일차에 무거운 사람과 수련 중 다쳐서 발목을 잡히게 된다. 훈련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우선한다.
- 위생 : 앞서 말한바와 같이, 어떤 아카데미에서 질명을 옮아서 여행을 중단해야하는 상황이 오길 원하지 않을거다. 자주 씻고 위생을 관리하자. 파트너의 위생 상태가 의심되면 훈련하지 마라. 주짓수를 위한 브랜드의 비누와 샤워용품의 것을 좋아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 분리 : 주짓수를 별개라고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휴가이자, 여행이며 경험이다. “아카데미 안을 보자”가 아닌 사람들이 “마을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면 “예”라고 말하자. 매트에서만의 시간을 보내는 여행이지 않았으면 한다.
- 손님 : 주짓수를 함께한다면 그 집의 손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라. 당신을 반갑지 않겠끔 만들지 마라. 스스로 자신의 것을 정리정돈을 하자. 이것은 아카데미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낯선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며칠밖에 걸리지 않는다. “마을 밖에서 날카롱누 손톱을 가진 냄새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 계획 : 처음하는 여행이라면 여행을 너무 오래 계획하지 마라. 여러곳을 여행하고, 새로운 아카데미를 다니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것을 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처음 3~4주로 제한을 해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더욱 알차게 쓸 수 있다. 여행의 열기가 식으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를 하고 싶지는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