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경 주짓수타임즈에 올라온 글을 발췌하였다. 최근 몇년간 다양한 종류의 도복과 도복 브랜드가 출시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주짓수 커뮤니티는 거의 모든 분야(도복, 용품, 래쉬가드, 보호장비 등)에 틈새 시장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틈새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틈새 시장의 다양한 분야의 시장 경쟁이 치열하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 중 일부 회사는 여전히 판매량과 명성 모두 선두에 서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브랜드는 소요롤(Shoyoroll)이다. 필자는 소요롤 도복을 구매한 적이 없다. 소요롤 도복은 한정판매로 사이트에서 출시 후 단 몇 초만에 품절이 되기에 일명 “광클”을 해서 사야한다. 최근에는 사전예약 판매도 하기 시작하였다.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짓수타임즈의 글에 따르면 소요롤이 사용한 몇가지 트렌드와 왜 주짓수 도복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렇다면 “왜” 소요롤은 주짓수 도복 선두주자일까?

소요롤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주짓수 도복계의 개척자

소요롤이 주짓수 도복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 주짓수 도복은 평범했다. 패치나 기호도 없는 평범한 흰색 도복이였다. 소요롤은 색상이 있는 도복과 대비가 도닌 스티칭 및 독특한 자수 로고를 최초로 대중화한 브랜드이다.

아름답고 심플함

소요롤은 타 브랜드에서 수많은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는 동안 상의에 보통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도복에 이너 래쉬 가드 디자인과 해골과 같은 과한 디자인을 지양하였다. 그들의 심플한 테마의 컨셉은 시장을 장악하였다.

한정판 시장 형성

몇몇 회사는 이 방법을 포기했다. 소요롤은 한정판 시장을 시작하였다. 각기 프로덕션에서 생성하는 주짓수 도복의 수량을 제한하고 대신 도복 하나하나에 헌신적이였고 그런 방법을 쓰지 않으면 고객을 놓칠게 뻔하였다. 또한 많은 재고가 남지 않도록 보장하면서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