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하우더는 히간 마차도 산하에서 1996년 12월에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 브라질 외 지역의 12명이 만든 “BJJ Dirty Dozen” 팀의 멤버이다. 하우더는 또한 전 미국 해병대원이며 컴뱃 주짓수 아카데미의 창립자이며 뛰어난 교수법과 개념을 알려주는 코칭 능력으로 그래플링 커뮤니티에서 유명하다.
이름 : 크리스토퍼 바드 하우더(Christopher Bard Haueter)
계열 : 미츠요 마에다 > 카를로스 그레이시 > 엘리오 그레이시 >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 > 히간 마차도 > 크리스 하우더
선호하는 기술 : 스택 패스
체급 : Peso Leve (76kg/167lbs)
소속 팀 : Combat Base
수상이력
- IBJJF World Master Champion (2015 master 5)
- IBJJF Pan American Champion (2009 senior 2)
- IBJJF World Master Championship Runner-up (2015 master 5 absolute)
크리스 하우더의 생애
크리스 하우더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자란 다른 아이들처럼 하우더는 당시 인기있는 쿵푸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쇼 토칸 가라데를 통해 무술을 시작하였다. 끝내 그는 쌍절곤 기술을 개발하였다.
하우더는 고등학교에 입학 후 레슬링을 시작하였다. 학교에서 대표선수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어 2학년동안 팀을 그만두게 되었다. 졸업 후 미 해병대에 입대하였다.
크리스 하우더는 무에타이와 권투를 포함한 다양항 무술을 찾았다. 그의 처음이자 유일한 프로 타이 복싱 경기(1987년) 에서 이겼지만 미래의 머리 외상에 너무 많은 선택을 두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플링 세계로 다시 돌아왔다.
레슬링을 하기 위해 돌아왔다. 그곳에서 야마시타 미츠라는 합기도 강사가 그래플링(마운트 암바)를 보여주었다. 그는 그 포지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크리스가 더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보이자 야마시타는 그를 호리온 그레이시 아카데미로 안내했다.
그레이시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당시 주짓수 가장 유명한 챔피언 중 한 사람인 호리온 그레이시의 사촌(히간 마차도)을 만났다. 마차도는 하우더의 메인 코치가 되었고 히간이 그레이시 아카데미를 떠나 자신의 팀을 만들 때 크리스는 그를 따라갔다.
그의 헌신과 노력으로 1996년 12월에 크리스 하우더와 주짓수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 당시 다른 4명의 블랙벨트 선수들(Renato Magno, David Meyers, Rick Williams, Fernando Vasconcelos)이 탄생했다.
하우더는 또한 포르투갈어가 아닌 몇몇 주짓수 포지션을 만들어내어 유명해졌다. 그 중 하나가 유명한 “컴뱃 베이스(Combat base)” 자세이다. 이후 컴뱃 베이스는 크리스 아카데미의 이름으로 지었다.
크리스 하우더는 메타모리스 그래플링 프로모션의 주심과 주짓수 도복 브랜드인 소요롤에서 제작된 하우더의 작품인 “MAGIKIMONO”로도 유명하다.
크리스는 자신을 항상 학생이라 여기고 힉슨 그레이시와 함께 주짓수의 예술을 완성하면서 정기적으로 수련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