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경찰을 때리는 조선족을 본 여경의 반응… 이라는 타이틀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주짓수는 FBI에서 인정한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최고의 무술이며 주취자 또는 범죄자들을 제압하기에 적절한 무술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꼭 여경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의 경우도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 어떻게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겠는가.
경찰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과는 다르게 때론 거친 몸싸움을 겪기도 해야한다. 필기 – 실기 – 면접을 거쳐 힘들게 합격을 한 후에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우는 기간은 짧기 때문에 틈틈히 스스로 수련을 해야한다.
이 이슈는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직업인만큼 꼭 주짓수가 아니라도 유도, 태권도, 합기도 등 다양한 무술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게되는 계기를 통해 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조선족 2명이 경찰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큰 이슈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뿐만 아니라 함께 출동한 여경의 대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논란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