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잘못 골랐다, 강도 제압하는 UFC 여성 파이터 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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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MA Fighting )

브라질은 강도사건이 빈번하고 강도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다.

그런 브라질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총으로 위협을 가했다. 하지만 그가 위협한 여성은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격투기 선수였다.
강도는 되려 그녀에게 제압 당하는 과정에서 두드려 맞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큰 이슈를 불러온 이 사건은 8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에 의하면 가짜총으로 위협, 강도짓을 하려던 남성이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인 “비아나”에게 처참하게 두들겨 맞은 뒤 경찰을 불러달라고 호소하였다. 이 남성은 비아나에 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비아나는 위협을 가하는 상대의 무기가 가짜라는 것을 판단이 되어 강도의 얼굴에 주먹과 니킥을 날렸고 쓰러진 강도를 길바닥에 눕힌 채 주변 시민에게 신고를 부탁하였다.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은 강도는 응급실로 호송되었다.

제압을 하는 과정에서 비아나는 두번의 펀치와 한번의 킥, 이후 백 초크(Rear Neck Choke)로 완벽히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