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 그레이시의 1 ~ 40강으로 이루어진 주짓수 호신술.
주짓수를 배우는 것은 운동을 하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주짓수 도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호신을 위한 기술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누워서 클로즈 가드만 걸고 있을 것인가?
- 상대방은 도복을 입고 있지 않은데 무엇을 잡고 기술을 시도할 것인가?
- 주먹이 날아오는데 어떻게 파고들어서 제압할 것인가?
주짓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사람들 누군에게가 한번쯤은 들어 봤을 말..
어떻게 제압해? 기술 걸어봐.
힘주면 그냥 빠지는데?
또는
어떤걸 가르쳐줘야하지?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호신술로서가 아닌 그저 기술.기술.기술. 주짓수.주짓수.주짓수 만으로만의 기술을 갈고 닦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 아닐까?
시합에서 승리하고 메달을 따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도장을 찾는다.
여성이 유일하게 남성을 제압 할 수 있는 운동. 몇개월 또는 몇년을 수련한 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제압하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