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주사사)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월 29일에 진행된 주사사 오픈매트 행사에서 모인 전 참가비 전액이 산불 피해 긴급구호 자금으로 기부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짓수 수련의 자리를 넘어, 이웃을 향한 연대와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주사사 대표 이상현 관장은 “그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손길과 나눔입니다”라고 전했다.
주사사는 단순한 오픈매트 모임에 그치지 않고, 매 행사마다 사회적 가치를 동반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그러한 실천의 일환이며, 주짓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현 대표는 “주짓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사사가 함께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예고했다.

<기부에 함께하는 방법>
주사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오픈매트 및 기획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주짓수 커뮤니티가 나눔과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