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일본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이하 JBJJF) 전일본 마스터대회’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군마현에 위치한 다카사키 아레나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일본마스터대회는 우리나라 선수들도 많이 출전하는 주짓수대회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키즈주짓수협회(KKJF) 이헌준 대표(OSJ 청라주짓수도장 관장)가 심판으로 참가했다.

이헌준 대표는 2017년부터 주짓수대회, 2019년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이하 IBJJF) 서울오픈대회 심판을 맡기도 했으며, K주짓수연맹의 심판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JBJJF 심판위원장의 권유로 2025년 IBJJF ASIA 국제심판으로 현재 내정되어 있다.
국내 주짓수 심판 중 IBJJF와 가장 밀접하게 활동하는 이헌준 대표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가 된다.